T맵 패밀리

T맵 대중교통

1분 1초가 급한 출근길, 녹초가 된 몸을 싣고 돌아가는 퇴근길, 약속 장소로 나가는 설레는 길, 연인을 바래다주는 늦은 밤길까지. 사람들의 일상 속 순간에는 대중교통이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 T맵 대중교통은 늘 다니는 잘 아는 길을 갈 때에도 처음 가는 낯선 길을 갈 때에도 걱정 없이 제시간에 맞춰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출퇴근길의 든든한 동반자'이자,'길 잘 아는 고마운 친구'같은 서비스로서, T맵 대중교통은 버스와 지하철이 다니는 장소라면 그곳이 어디든 사용자들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T맵 대중교통의 시작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T맵 대중교통은 SK텔레콤의 1위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하여 대중교통 길 찾기 앱 이상의 가치에 도전해왔다. T맵 대중교통은 2015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하차 알림 서비스를 도입하여 이용자들이 목적지에 내리지 못할까 불안해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2019년 10월에는 대중교통 길 찾기 엔진을 SK텔레콤의 자체 기술로 구축하여, 과거보다 훨씬 완성도 높은 경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린 2020년 6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지하철 혼잡도 예측 정보를 안내하여 '마음은 가까이, 몸은 멀리'하는 생활 방역의 실천에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있다. 앞으로도 T맵 대중교통은 데이터와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할 계획이다.

T맵 대중교통 주요 기능 소개

# 언제, 어디서든 가장 정확한 길 안내

T맵 대중교통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대중교통 수단과 그때그때의 교통 상황에 맞추어 최적의 대중교통 경로를 추천한다.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지하철, 버스, 도보 경로를 종합하여 지금 사용자 입장에서 가장 효과적인 경로를 짚어낸다. 이른 아침이나 아주 늦은 밤 같은 예외 상황에서도 T맵 대중교통과 함께라면 문제없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

# 버스 지하철 하차 알림

'기사님! 내려주세요!' 친구와 수다를 떨거나 잠깐 조는 사이, 내려야 할 정류장을 지나쳐버리곤 한다. T맵 대중교통의 하차 알림 기능은 사용자가 '내려야 할 때 내리지 못하는 비극'을 막아준다. T맵 대중교통은 사용자가 탑승하고 있는 지하철과 버스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목적지 인근에 도착했을 때 '다음 정류장 하차' 알림을 제공한다. 하차 알림과 함께라면 이동 중에 마음 편히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다.

# 지하철 혼잡도 예측 정보 제공

'사람이 조금만 적었으면 좋겠다' 출퇴근길에 몸을 잔뜩 구긴 채로 타야 하는 지하철. T맵 대중교통은 SK텔레콤의 기지국, 와이파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용자가 탑승할 열차의 혼잡도를 예측해준다. 2020년 9월부터는 모바일 최초로 지하철의 칸별 혼잡도 정보를 도입했다. 앞으로 사용자들은 다음에 들어올 열차의 가장 여유로운 칸을 골라 지하철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 제공

'지금 여기서 뛰면 다음 열차를 탈 수 있을까?' 추격 스릴러처럼 버거운 지하철 출퇴근 길. T맵 대중교통은 지하철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제시간에 열차를 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지하철 정보를 SK텔레콤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 자체 알고리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일반적인 도착 시간표 보다 훨씬 정확한 지하철 도착 정보를 안내한다.

T맵 대중교통의 발전 계획

대한민국 최초 하차 알림부터 지하철 칸별 혼잡도 예측까지. T맵 대중교통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매일 부딪히지만 그동안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던 생활 속 문제에 도전해왔다. SK텔레콤의 탄탄한 통신 인프라와 데이터 분석 능력은 T맵 대중교통이 최적의 대중교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T맵 대중교통은 정확한 경로 안내, 다양한 교통 정보, 쾌적한 사용 경험을 목표로 우리나라 최고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다가설 계획이다.